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일로(헤일로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관제실 (Control Room) === [[파일:attachment/1252078701_800px-Rep-Installation04_Control_Room_Overview.jpg]] 각 헤일로의 전체적인 상태와 시설,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관제할 수 있는 중앙 제어 건물. 시설마다 건물 외견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라이브러리에서 회수한 '인덱스'를 관제실 콘솔에 삽입하면 헤일로가 작동된다. 인덱스를 관제실 콘솔에 꽂는 작업은 오직 '''인간'''과 선조만이 할 수 있다. 04 시설의 관제실은 피라미드[* 제2의 04시설에 해당하는 08시설도 비슷하게 생겼다. 눈이 쌓인 추운 곳에 위치한다는 점도 동일.], 05 시설은 외딴 섬에 존재하는 뾰족하고 높은 형태로 생겼다. 참고로 헤일로 2 한국어판에서는 "의원님들께서 아이콘의 봉헌식을 보기로 했던 장소다.(Where the Councilors were meant to watch the consecration of the Icon.)"라고 05시설의 관제실을 언급하는 [[르타스 바둠]]의 대사를 "의원님들이 아이콘의 봉헌식을 보려고 '''만든''' 장소다"로 오역하는 병크를 저질렀다. 은근 헷갈리기 쉬운 점인데, 04시설의 관제실은 사실 카토그래퍼 섬 밑, 헤일로 '''지하'''에 있다. 전쟁의 서막 관제실 미션이 환한 설원이 펼쳐진 야외 구간이 많고 날씨까지 있는데다 관제실이 암벽을 낀 피라미드 상층부에 있다 보니 잊기 쉬운 사실인데, 사실 그 야외처럼 보이는 공간 전체가 거대한 지하 공동의 바닥이다.[* 즉 천장이 잘 보이지도 않는 높이의 거대한 공간에 눈이 내리는 날씨까지 인공적으로 구현해둔 것이다. 04 시설과 08 시설 모두 관제실로 가거나 그곳을 벗어나면 날씨가 급격하게 변하는 이유가 그 공간만 따로 겨울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.] 애초에 카토그래퍼 미션이 끝나고 바로 관제실 미션으로 직행하는데 그 과정에서 카토그래퍼 섬 정중앙에 뚫려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서 내려간다는 점을 생각해보자. 그 관제실 인근의 야외 구간도 전부 까마득하게 높은 암벽으로 막혀 있다. 08시설 역시 마찬가지로, 08시설 가동 (시도) 직후 치프와 아비터가 관제실에서 나와 계속 오르막길로 올라가서 지상으로 나와 워트호그를 타고 질주하는데 그 루트가 사실 카토그래퍼 섬을 빙 돌아서 여명호까지 가는 길이다. 즉 카토그래퍼 섬을 지탱하는 지반 격의 구조물들이 관제실보다 높은 곳에 있는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